트럼프 방한 전 韓·美 공조 일환…美측 강경파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 참석
문 대통령이 한국군과 주한미군 사령탑 등 양국의 주요 군 지휘관만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달 하순 방한 전 한·미 공조를 통해 비핵화 로드맵의 선순환 동력을 제고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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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측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박한기 합참의장,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주한미군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케네스 윌즈바흐 부사령관, 제임스 루크먼 기획참모부장, 토니 번파인 특수전사령관, 패트릭 도나호 미8군 작전부사령관 등이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1차장 등이 각각 배석한다.
최신형 기자 tlsgud8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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