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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규선, YG퇴사→유병재, 6월 계약만료...YG "앞날 응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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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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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퇴사설이 불거졌다. 더불어 유병재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YG 관계자는 21일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최근 YG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병재 역시 6월 초 전속계약이 만료와 함께 YG를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을 통해 남다른 브로맨스와 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하 YG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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