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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AOA 지민, 여전히 마른 근황→송은이 "많이 힘들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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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AOA 지민이 영국 런던 여행 중 여전히 마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ventgarden(코벤트가든) #trafalgarsquare(트라팔가광장)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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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코벤트가든, 트라팔가광장 등 런던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남겼다. 지민은 남색 오버핏 티셔츠,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편안한 듯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여윈 얼굴, 마른 다리, 가는 손가락 등 여전히 앙상한 모습이다.

이 게시물에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마이 힘들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말랐어요. 더 먹어요", "제발 건강하길", "걱정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제발 조금만 살쪄줘요", "너무 말라서 발도 왕발처럼 보이고, 머리숱도 줄어든 것 같아요"라며 걱정했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으나 여전히 너무 말라 걱정을 사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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