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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목포시의회 '목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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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목포시의회 전경
[목포시의회 제공]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목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백동규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목포시의회가 주최하고 '민선7기 정책실현을 위한 목포시민사회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 발제자인 하정호 전 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추진협의회 상임대표가 '아동 친화도시 운동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발표를 한다.

정지숙 목포시 여성가족과장, 김 란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등 7명의 토론자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휴환 의장은 "정책토론회는 여러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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