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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시 저소득·학교 밖 청소년 3천명에게 교통비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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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교통카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21일 저소득층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통카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지원은 청소년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1인당 10만원짜리 교통카드를 총 3천명에게 지급한다.

대상자는 구·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한 고교 3학년인 기초생활수급 청소년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전달식은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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