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6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닝당 출루허용률과 탈삼진/볼넷 비율도 선두 자리를 지키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 올라섰습니다.
류현진은 ESPN의 예측 순위에서 74.9점을 획득해 55.6점에 그친 루이스 카스티요, 55.1점의 잭 그레인키 등 경쟁자들에 크게 앞섰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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