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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B금융, 'KB 골드앤와이즈 첨단종합금융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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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KB국민은행 이영칠 광주·전남2지역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이홍규 KB증권 서부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의 개점을 기념해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에 은행·증권 자산관리(WM)복합점포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8개로 확대했고, 기업투자금융(CIB) 복합점포 9개와 함께 총 77개의 복합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첨단종합금융센터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상무지점, 연향종합금융센터에 이은 세번째 WM복합점포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은행·증권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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