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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이수경X김진우, 이승연 살인·유기 폭로‥가족과 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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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왼손잡이 아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수경과 김진우가 이승연의 악행을 고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모든 비밀을 밝히는 박수호(김진우 분)와 오산하(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산하(이수경 분)은 박해철(정재곤 분)의 '진짜 마지막 그림'을 장에스더(하연주 분) 측에게 은밀하게 넘겼다. 봉선달(이시후 분)은 화환 안에 감춰 그림을 미술관 안으로 들였고, 지하 작업실에 그림을 숨겼다.

이후 오산하는 "전시회가서 나쁜 사람들 혼내주고 집으로 돌아가자."며 박해철을 '아버님'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오하영(연미주 분)이 이를 들었다. 오산하는 딱 잡아뗐지만 오하영은 쉽게 의심을 풀지 않았다.

한편 김남준은 "쇳조각이 외부 충격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죽는다)"는 말을 의사에게 듣고 충격받았다. 이후 김남준은 제대로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의사는 "병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두통을 둘째 치고 인지 장애, 시간 공간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될 것"는 소견을 밝혔다.

그러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오산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날 오라 미술관에 입성한 오산하는 박해철의 실수로 옷에 묻은 자국을 지우러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이런 오산하를 발견한 장에스더가 오산하를 따라 붙었고 "그림 잘 받았다. 오늘 집으로 돌아온다며. 사과하고 싶다. 나 살고 싶다고 박수호(김진우 분) 얼굴 바꾸고 건이(최지훈 분) 빼돌린 거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잠시 주변을 경계하던 오산하도 "나 없는 동안 건이 잘 돌봐준 것 고맙다"고 맞장구쳤다. 그리고 이 모든 말을 들은 오하영은 "너 언제부터 오산하였냐."며 오산하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확신했다.

장에스더는 '진짜 마지막 그림'을 조애라(이승연 분) 몰래 걸었다. 조애라는 그림이 잘 걸렸나 확인하러 왔고 장에스더는 당황했다. 하지만 이 위기는 박수호 덕에 벗어날 수 있었다. 막 그림을 확인하려던 조애라는 보석전 조명이 잘못됐다는 소식에 급히 자리를 떴다.

오산하가 기억을 되찼았다는 사실과, 전시회에 꿍꿍이가 감춰져 있음을 알아챈 오하영은 오산하를 뿌리치고 전시회를 막기 위해 달려갔다. 그리고 오산하와 오하영이 몸싸움을 벌이는 와중, 오산하의 친엄마 백금희(김서라 분)이 오산하를 도왔다. 오산하는 백금희를 "엄마"라고 불렀고, 오산하의 가족들 역시 오산하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깨달았다.

조애라는 여유로운 태도로 박해철을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조애라는 "오라그룹의 숨겨진 큰아들, 박해철씨를 소개한다"고 박해철의 정체를 밝혔다.

오하영은 급히 전시장으로 달려왔지만 그림 공개를 막을 수 없었다. 조애라는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였지만 그림을 본 사람들은 "저거 조관장 아니냐"며 수근거렸다. 조애라는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말도 안된다"며 당황해 했다.

이후 또다시 과거가 밝혀졌다. 과거의 조애라는 박강철(정찬 분)을 미행,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 조애라는 "119를 불러달라"는 애처로운 부탁도 무시한 채, 아이를 뺏었다. 그리고 박수호의 친모는 조애라에게 밀쳐져 머리를 박곤 진짜 사망했다. 조애라는 뺏은 아기를 한적한 길에 유기했다.

조애라는 "나는 안 죽였다"며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섰다. 이어 멀쩡하게 걷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사람들의 수근거림은 더 커졌다. 수근거림 속에서도 조애라는 "내가 죽였을리가 없다. 나는 안 죽였다"며 억울해 했다.

이때 박수호가 나섰다. 박수호는 "지금 여러분들이 보는게 진실. 오라가의 진짜 진실은 조애라가 제 친모를 죽이고 저를 유기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죄를 덮으려 제 친부를 빼돌렸다"고 밝혔다. 천순인(선우용여 분)은 울부짖으며 조애라의 뺨을 때렸다. 조애라는 첸의 도움으로 겨우 기자들을 따돌렸다. 이후 집으로 피신한 오하영은 "오산하한테 당했다. 오산하 기억 돌아와 놓고 우리를 속였다."고 이 모든 일이 오산하 탓이라고 주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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