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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송가인X정미애X홍자, 미스트롯 진선미…빵빵터진 구성진 입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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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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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구성진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DJ 김신영은 기쁘게 '미스트롯' 진선미 3인방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미스트롯'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어른들의 '프로듀스101'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청률이 종편 역사상 최고 아닌가. 18.1%는 말도 안되는 기록이다"며 놀라워했다.

진을 차지한 송가인은 1위 상금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1위 상금 3000만원은 큰 돈이다. 다 못 썼다. 그돈은 엄마 통장으로 갔다. 저한테 잠깐 들어왔다가 스쳐갔다"고 답했다.

세 사람은 춤에 대한 고충도 전했다. 매번 완벽한 무대를 소화했던 송가인도 춤은 아직 힘들다고. 이어 정미애는 "3인방 중에 가장 댄스 구멍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미애는 "몸치는 아니지만 구멍은 맞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정미애. 그는 "아이가 셋이다. 막내를 출산하고 한 달만에 오디션을 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자는 예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전했다. 홍자는 "정형돈씨와 전혀 인연이 없는데, 이름을 짓다가 본명 박지민이 흔해서 '자' 돌림으로 하고 싶었다. 한 시간을 고민해도 결정하기 쉽지 않았는데 그때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가사 '홍홍홍'이 흘러 나와서 자 앞에 다 '홍'을 붙이니까 맘에 들어서 결정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정미애는 방송 출연 후의 달라진 근황도 전했다. 그는 "행사는 단가가 올라가서 오히려 줄었다. 안해봤던 라디오나 TV출연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예전에는 무대에 올라도 시간 때우기였는데 요즘은 엔딩을 맡는다. 아니면 완전 오프닝을 맡는데 폭죽이 터져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홍자 역시 "감사하게 어제도 행사로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스케줄이 겹쳐서 취소가 되어야 하는 사태까지 왔다. 많이 속상할 만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치솟는 인지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미애는 "아줌마인데 팬클럽이 생겼다"며 "가입수 천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락이 끊겼던 동창들에게도 연락이 온다고.

홍자 역시 사우나에 갔다가 알몸으로 열탕에서 열창을 했던 일화를 전했다.

송가인은 바쁜 스케줄을 증명이나 하듯 미리 예정되어 있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스케줄을 소화하러 이동해야했다. 그는 "아쉽다. 바빠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링거투혼도 불사하고 있다. 노리고 있는 예능 프로는 없다. 아직 일반인 마인드다. 먼저 가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홍자와 정미애는 무명 시절을 돌이켜보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홍자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버틸 수 있었다. 서럽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되돌아 생각해보면 거마비만 받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안주고, 특산물로 주시는 경우도 많고 가끔 아예 안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생활비에 대한 계획이 무너지면 힘들다"고 담담히 답했다.

정미애는 "학창 시절 민요를 하다가 도전하게 됐다. 히든싱어 '이선희편'에 출연해 4~5년 모창가수로 활동했다. 제 노래를 할 수 없어서 힘들었지만 제가 걸어온 길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미애는 "'미스트롯' 준비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지인들, 가족들이 응원해줘서 이 자리에 오게됐다. 열심히 꿈 이루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홍자는 팬클럽 홍자시대를 언급하며 "홍일병님들 화이팅입니다. 그 사랑 받아서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을 챙겨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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