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쉬어갈 시간,
왜가리 한 마리 호수에 날아든다.
물끄러미 지는 해를 바라본다.
봄과 여름, 낮과 밤의 경계.
석양은 인생의 시간을 일깨워 준다.
사랑도 분노도 한순간의 꿈이었다고.
이 순간 멋진 노을이 되어야 한다고.
■
촬영정보
노을을 자동 노출로 촬영하면 붉은 빛이 날아갈 수 있다. 붉은 노을을 강조하기 위해 2/3 스톱 노출 부족으로 촬영했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11, 1/400초.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