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일대에 폭풍우가 일면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이 무더기로 지연됐습니다.
베이징행은 물론이고, 중국 항로가 막히면서 두바이와 이스탄불, 로마 등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도 3~4시간 넘게 지연된 상황입니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는 26일 오전에만 111편이 결항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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