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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고 있는 ‘4·27 판문점 선언 디오라마 & 사진전’에 11일 점심시간 시 직원들이 남북 정상회담 관련 미니어처 전시물을 흥미롭게 관람하고 있다.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여는 이번 전시회는 23일까지 열린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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