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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스카티고`, 179개 타일 배열로 알고리즘 설계…코딩학습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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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재능교육의 코딩 교구 `스카티고`를 활용해 코딩 학습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 제공 = 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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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코딩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코딩을 의무교육으로 편성한 이유도 인공지능(AI)이나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기술이 전부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ICT의 발달과 함께 점점 더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면 코딩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길러야 한다.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일체의 사고 과정 능력을 뜻한다.

즉, 정답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각종 변수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면서 유의미한 해답을 도출해 가는 과정이다.

컴퓨팅 사고력은 현재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만 이용되는 사고방식이 아닌 경영, 금융, 공학, 예술 등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고방식이다. 처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파악하고 구조화한 뒤 그에 맞는 알고리즘을 도입해 단계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코딩 교육은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구조화·추상화 능력도 점진적으로 발달하여 문제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보고 몰입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기를 수 있으며, 하나의 답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에 알고 있었던 지식을 새로운 지식과 융합하여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융합 사고력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코딩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코딩 교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양한 업체가 우후죽순 코딩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어떤 교구를 선택해야 좋을지를 결정하는 게 쉽지 않다. 재능교육은 여러 코딩 교육 제품 중에서 학습자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첫째, 경험을 통한 코딩이어야 한다. 편리한 교구와 체계적인 학습 과정은 학습자에게 즐거운 코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는 '오프라인' 코딩 학습 경험이 중요하다. 단순히 프로그램이나 기기만을 활용하는 것보다 생각한 것들을 논리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만지는 코딩'이 교육에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둘째, 흥미와 호기심을 북돋울 수 있어야 한다. 학습자에게 코딩은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해준 뒤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구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재미를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구에는 게임과 같은 흥미 요소나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는 상호 작용 요소가 포함되면 더욱 좋다. 이는 학습자가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코딩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많은 코딩 학습 게임이 새로운 미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아이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이끌어내 '스스로 코딩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셋째, 믿을 수 있는 회사 제품이어야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린 학습자가 코딩 교구를 이용하다 보면 부품을 잃어버리거나 고장 나기 쉽다. 또한 교구의 재질이 아이에게 해롭지 않은지, 친환경적인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처럼 코딩 교구를 고를 때에는 교구의 재질과 제조업체의 애프터서비스(AS) 가능 여부 등이 잘 되는지 따져 봐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에게 연간 17시간 이상의 코딩 교육 의무화가 적용되면서 국내외 많은 업체에서 코딩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스마트블록으로 로봇을 만드는 '랄라큐브', 코딩으로 움직이는 동물 로봇 '코딩펫', 코딩 교육용 로봇 '오조봇', '알버트' 등 대다수 업체가 로봇이나 블록 등을 조작하고, 코딩하는 방식의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로봇 제품들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미션이 단순하고 단계가 많지 않아, 학습자가 쉽게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재능교육 '스카티고'는 직접 코딩 타일을 사용하는 단순한 조작 방법으로 알고리즘을 작성하고,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즉각적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언플러그드와 플러그드 교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코딩 교구다. 코딩의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학생이 이용하면 좋다.

스카티고는 179개 코딩 타일을 이용하여 10개 레벨(총 91개 미션)을 단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학습자가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각 레벨은 코딩의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미션들은 학습목표에 따라 정교하게 구성돼 있다. 미션별 난도는 학습자의 발달 특성에 맞춰 설계돼 있기 때문에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몰입감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코딩 타일로 직접 알고리즘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는 문제를 구조화하고 추상화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분석적·추론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학습자는 팀을 구성하여 스카티고 미션을 해결할 수 있다. 팀원끼리 논의하며 타일 코드를 작성하거나 코드의 오류를 수정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습자의 협동심이 길러진다. 따라서 스스로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팀을 구성한 후 서로 논의하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게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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