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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1500억원 번 메시,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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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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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챙겼다.

메시는 최근 1년 사이에 1억 2700만 달러(약 1501억 6500만원)를 벌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한국시간) 공개한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연봉 등 선수로서 번 수입은 9200만 달러(약 1087억 8000만원, 후원이나 광고 등의 ‘번외 수입’은 3500만 달러(약 413억 8400만원)를 기록했다.

2위에는 1억 900만 달러(약 1288억 6000만원)를 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자리했고 네이마르(브라질)가 1억 500만 달러(약 1241억 3100만원)로 뒤를 이었다. 9400만 달러(약 1111억 3000만원)를 벌어들인 권투 선수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는 4위에 올랐고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9340만 달러(약 1104억 2000만원)로 5위를 차지했다. 최근 19년 동안 12차례 스포츠 선수 최고 수입을 기록했던 타이거 우즈는 6390만 달러(755억 4300만원)로 11위에 포진했다.

포브스는 2018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받은 연봉, 상금, 각종 보너스 등을 반영했고 세금이나 에이전트 비용 등은 계산하지 않았다. 올해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액수를 조사한 결과 연간 수입 2500만 달러(약 259억 5000만원) 이상이 돼야 ‘톱 100’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3730만달러(440억 9000만원)를 벌어 전체 35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여자 선수로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920만달러(345억 2000만원)로 63위에 올라 유일하게 ‘톱100’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