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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모엣&샹동, 모엣 임페리얼 출시 150년 기념 '그랜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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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모엣 & 샹동은 오는 22일 모엣 임페리얼 출시 150주년을 기념해 '모엣 그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마다 선보이는 '모엣 그랜드 데이'는 전 세계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여러 게스트가 함께 샴페인 글라스를 높이 들며 축하를 나누는 특별한 행사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1869년부터 전 세계 대회 시상대부터 할리우드 레드카펫까지 다양한 개인·공적 행사를 빛내온 축하의 아이콘 '모엣 임페리얼'의 출시 15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사운즈 한남의 일호식, 세컨드키친, 라스트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운즈 한남 5층에 위치한 라스트페이지에서는 경민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테이스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임페리얼 2잔과 3가지 핑거 푸드를 3만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컨드키친에서는 무제한 제공되는 임페리얼과 함께 박민혁 셰프가 제안하는 푸드 페어링 코스를 런치 9만원, 디너 12만원에 경험할 수 있으며, 런치 및 디너 시작과 함께 샴페인 피라미드 리츄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스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미니 모엣 브런치 세션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일호식에서는 샴페인을 글라스로 하루 내내 경험할 수 있도록 모엣 임페리얼 1잔과 웰컴 디쉬를 1만원에 제공하며, 사운즈 한남의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영화와 함께 미니 모엣 1병과 파마산 칩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내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앱과 웹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 및 선결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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