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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웅진북클럽 AI독서케어' 모델…아나운서 문지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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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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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웅진북클럽 AI(인공지능)독서케어’ 광고모델로 문지애 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AI독서영유아검진’ 무료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AI독서영유아검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연락처와 간단한 인적사항을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참여자에게는 80여 가지의 문항으로 구성된 AI독서진단 설문이 발송되며,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독서 능력과 흥미,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웅진북클럽 플레이박스 무료체험 기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된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18명을 추첨해 1000만원 규모의 연령별 웅진 전집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SNS 인증한 이들 중 3명을 추첨해 ‘딤채 쁘띠 김치냉장고’와 ‘LG퓨리케어 미니’, ‘스메그 믹서기’ 등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이 지난달 출시한 ‘웅진북클럽 AI독서케어’는 자체 AI 기술로 독서 역량 종합 진단과 함께 독서 역량 향상,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독서 솔루션이다. 모바일로 정기적인 진단과 결과를 제공해 독서 역량 성장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부제목 ‘육아퇴근 프로젝트’는 AI독서케어로 자녀에게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줘, 엄마·아빠들에게 독서시간만큼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유튜브 등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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