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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킥고잉, 회원 15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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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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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서비스 론칭 10개월 만에 가입 회원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킥고잉은 15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킥고잉 회원 수는 3월 5만 명을 넘어선 이후 빠르게 증가해 왔다. 5월 1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탑승 횟수는 60만 건에 달한다. 킥고잉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5만 회원 달성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하려면 ‘나는 OO할 때 킥고잉을 탄다’를 주제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이달 23일까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킥고잉 5분 무료 이용쿠폰 3장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 참여자 15명을 선정하여 15분 무료 이용쿠폰 15매를 제공한다. 쿠폰은 이달 26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은 단거리 이동을 책임지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도시의 질서를 최우선으로 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킥고잉은 2018년 9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마포구 △송파구와 경기도 △판교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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