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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청계천 옆 사진관]‘투르드코리아 2019’ 다채로운 초반 레이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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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지나는 선수들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에 출전한 선수들이 13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앞을 지나고 있다. 천안=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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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투르드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대회다. 어제(12일) 전북 군산에서 출발해 오늘(13일) 충북 단양에 도착했다. 한국 6개 팀을 포함해 미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호주 등에서 온 20개 팀이 참가했다.

새만금의 도시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일째 경기의 시작을 천안 독립기념관을 출발지점으로 삼았다. 이후 단양~삼척~고성을 거쳐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5일간 602.2km를 달리는 일정이다. 다채로운 레이스 중 초반 레이스는 어떻게 펼쳐질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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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를 달리는 국내 유일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에 참가한 선수들이 12일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 일대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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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릅재 오르는 선수들 ‘투르 드 코리아 2019’에 출전한 선수들이 13일 충북 충주시 지릅재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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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취를 그대로 13일 ‘투르 드 코리아 2019’에 출전한 선수들이 스프린트 구간인 충북 음성군 봉전2리 버스정류소 앞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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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코리아 2019 개막 12일 오전 투르 드 코리아 2019 참가 선수들이 대회 첫날 코스인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 일대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1구간(63.0km)에서 레이몬트 크레더르(30·팀 우쿄)는 1시간21분56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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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산악왕은 누구? 지릅재 오르는 선수들 ‘투르 드 코리아 2019’에 출전한 선수들이 13일 충북 충주시 지릅재를 오르고 있다. 해발 500m에 평균 기울기 6.4%를 3.3km나 달려야 하는 난코스에는 권순영(KSPO)이 가장 먼저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 지점에 도달해 구간 산악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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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천안·단양=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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