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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 경기도, 영세 소상공인 특별보증...1천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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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부터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면제해주는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세 소상공인 특별보증은 경기도가 자금 융통이 필요하나 신용등급이 낮아 고금리 대부업체를 찾을 수밖에 없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증료를 면제하고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중 대표자가 개인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신용자 또는 실직자·은퇴자 등 사회적 약자인 경우입니다.

특별보증 규모는 천억 원으로, 업체 1곳당 천만 원 이하 소액보증에 대한 보증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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