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단체 응원전 준비가 한창입니다.
붉은 옷에 응원 도구로 무장한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평정 기자!
지금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여기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로 점점 가득 차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전행사로 결승에 오르기까지 주요 경기장면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응원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는 가족들 또는 친구들끼리 다양한 응원 도구를 들고 즐겁게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올 수 있는 지하철 6호선은 막차 시간이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응원을 마치고 갈 때는 원래 첫차 시간에 앞서 새벽 4시 50분과 5시에 전동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개인택시 4만9천여 대도 아침 6시까지 일시적으로 부제를 해제합니다.
여기 말고도 석촌호수와 면목역, 충무아트센터 앞 광장에서도 응원전이 열립니다.
또 전국 곳곳에서 응원전이 열리니까 가까운 곳 찾아서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YTN 김평정[py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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