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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테이지K' 박준형 "무대서 실수? 나도 운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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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god 박준형이 무대에서 실수를 했을 때 울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스테이지K'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레드벨벳, 아이콘,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EXID, 보아, 블랙핑크, 엑소를 커버해 우승한 챌린저 8팀이 총출동했다.

이날 왕중왕전 8강 무대가 펼쳐졌다. A조 벨기에의 블랙핑크, 스웨덴 트와이스가 맞붙은 가운데 박준형은 실수를 한 벨기에 팀에게 "괜찮다. 실수는 할 수 있다"며 "끝까지 열심히 춘 거에 대해서 진짜 큰 점수를 준다"고 위로했다.

이어 MC 전현무가 '프로들도 무대에서 실수하면 당황한다'고 하자 박준형은 "그렇다. 나는 운다. 진짜로 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지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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