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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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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삼광글라스가 여름철을 맞아 내놓은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 (삼광글라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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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삼광글라스는 여름철을 맞아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플라스틱 용기나 일회용 포장재 보다 육류와 생선을 위생적으로 보관하는데 용이하다. 용기 내부 바닥에 그릴 형태의 웨이브 굴곡이 적용돼 육류·생선의 눌어붙음을 방지해준다.

글라스락 제품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져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할 때 편리하다. 모듈형 디자인 적용으로 세트 활용 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냉장고 공간 활용에도 효율적이다.

또한 기능성 뚜껑과 모서리 손잡이로 장시간 냉동 후에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은 냉동실·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480㎖, 1050㎖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최대 26% 할인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식재료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여름철, 해산물·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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