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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WNBA 박지수, 미네소타전 31초만…팀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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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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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는 박지수(21)가 미네소타 링스와의 경기에서 31초만 뛰었다.

박지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쿼터 종료 2분2초를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

31초 동안 코트를 누빈 박지수는 1쿼터 종료 1분31초를 남기고 교체된 후 다시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출전 시간이 워낙 짧아 개인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

올 시즌 소속팀이 치른 7경기 가운데 6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0.8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미네소타를 80-75로 물리쳤다. 카일라 맥브라이드(22득점 5리바운드), 켈시 플럼(21득점)이 43점을 합작했다. 리즈 캠베이지와 아이자 윌슨이 각각 14득점 9리바운드, 13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더했다.

2연승을 달린 라스베이거스는 시즌 4승째(3패)를 수확해 리그 3위를 달렸다. 라스베이거스는 21일 워싱턴 미스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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