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은 17일 제3연구동에서 창업기업 ㈜젠셀메드의 현판식을 열었다.
권희충 방사선의학연구소 박사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지난 달 7일 ㈜젠셀메드를 창업했다.
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 주도로 사업화를 추진해 의학원이 혁신적인 암 치료제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젠셀메드 현판식 [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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