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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품질진흥원(대표 정상기·사진)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이래 주택 검사, 시험 검사 및 분석업체로 수년간 건설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부실시공 및 부적합자재 사용을 방지하고, 자재시험 관리부터 시공단계까지 고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은 주택의 부실시공을 비롯해 하자·기능상 결함 등을 사전에 파악해 입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개념 주택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전문가인 입주민이 스스로 점검하는 대신 전문가의 정확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체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품질관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및 각 기관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적극적인 연구 및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젊은 청년들이 오고 싶은 기업,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강소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녀학자금과 도서구입비·커뮤니티 활동비 등을 지급하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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