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모든 금융권 정보를 금융업권, 핀테크, 스타트업, 연구소 등의 연구자들이 직접 분석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용정보원은 우선 개인신용정보 표본 데이터서비스(DB)를 서비스한다. 신용정보원에 등록된 개인 중 대출 또는 연체 경험이 있는 200만명의 대출, 연체, 신용카드 개설 정보 등이다. 이후 올해 하반기 중 보험신용 DB, 기업신용 DB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금융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대 40개 기관에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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