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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US오픈 우승 우들랜드, 세계 랭킹 25위에서 1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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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끝난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의 게리 우들랜드가 세계 랭킹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들랜드는 지난주 25위에서 13계단이 오른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도 2위를 유지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와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순위 변화 없이 5위입니다.

US오픈에서 공동 16위로 선전한 우리나라의 안병훈이 58위에서 53위로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가 58위, 강성훈이 61위, 임성재가 64위 순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3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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