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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드디어 만난다" 설리, '고블린'으로 솔로가수 예고→예측불가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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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설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설리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지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예측불가한 행보에 대중들이 놀랐다.

17일 설리는 솔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설리는 신곡 '고블린'으로 오는 29일 발매한다. 타이틀곡 '고블린' 뿐만 아니라, '세일러문', '도로시'까지 총 3곡이 담겨있다. 설리는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지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설리는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였다. 설리는 솔로로는 처음이다. 에프엑스 활동 외에 솔로 가수로 활동한 적 없는 설리는 데뷔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것. 설리에게는 큰 도전이기도 하다.

설리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솔로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복숭이들 우리 만난다. 팬미팅 드디어 고블린"이라고 글을 남겼다.

설리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개최하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설리는 자신의 솔로곡이 나오는 것을 예고하며 직접 설레는 소감을 전한 것. 이에 설리의 팬들도 설리의 솔로 활동에 대해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설리는 에프엑스에서 탈퇴하며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했다. 다시는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설리는 4년 만에 다시 가수 활동을 재개하며 예측불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수 설리가 그리웠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설리는 과연 솔로 가수로 성공할 수 있을까. 설리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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