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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벌써부터 '무더위'… 온열질환 발병 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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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감시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지난해 무더위가 올해도 찾아온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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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부터 '무더위’… 온열질환 발병 때는 어떻게?

2. 생각만 해도 아찔한 여름 무더위. 봄이 온데간데없이 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해와 같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3. 지난해 폭염일수는 31.5일, 열대야일수는 17.7일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접수된 온열질환자수는 4526명으로 2011년 체계 운영 이후 최고치입니다.

4. 온열질환은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5.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를 강화했다고 함께 전했습니다.

6. 이 감시체계는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전국의 약 500여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 받고 분석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7.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온열질환자 신고가 많았던 이유로 짧은 장마 이후 폭염이 오래 지속되면서 환자가 급증했고, 이 추세가 8월 중순까지 길게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8. 특히 지난해 온열질환자 발생 사례 중 '대도시’와 '실내’인 경우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9. 질병관리본부는 매일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섭취하는 등의 일반적인 건강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움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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