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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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34)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37)가 ‘아버지의날’을 기념해 지난달 태어난 ‘로열 베이비’ 아치의 새로운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이 부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흑백 사진에는 생후 1개월 된 아치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해리 왕자의 왼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해리 왕자 부부는 “아버지의날을 축하합니다! 서식스 공작(해리 왕자의 공식 명칭)에게 매우 특별한 첫 아버지의날을 기원하며”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미국과 영국 등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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