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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모교 찾아간 '유퀴즈', 넘치는 미담과 추억 이야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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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재석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앞을 찾아갔다.

18일 밤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2화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의 모교가 있는 정릉으로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유재석은 점심 메뉴로 칼국수와 건진 국수, 묵사발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마치 시골집 같은 식당에 마치 할머니 댁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조세호는 "수육도 조금"이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우리가 지금 회식 온 게 아니다"라고 거절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김나영과 전화통화를 통해 "정릉에 촬영 왔는데 아침에 아이들이 지나가는 걸 봤다. 거기에 너희 첫째 아이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여기 김원희만 있으면 '놀러와'다"라고 말해 과거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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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유재석은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앞에서 후배들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후배들은 유재석과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누며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솔직히 내 후배지만 너무 단체로 10명이 다가오니까 순간 쫄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복잡하게 다니고 싶을 땐 돈암동으로 다녔고 조용히 다니고 싶을 땐 보문동으로 다녔다"고 말해 과거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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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은 용문고등학교 선생님들과 만나 과거 은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학창시절 유재석에 대한 평판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용문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학창시절에 바른 학생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학교 앞 미용실이 있던 자리를 보며 유재석은 "지금은 미용실이 없어졌다"며 "미용실에서 일했던 누나가 최신 유행 머리를 많이 해줬다. 당시 소방차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는데 그 머리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고려대학교가 있는 안암동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대학교를 가면 캠퍼스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일찍 데뷔를 해서 대학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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