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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태우, 최수종 못지 않은 애처가였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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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일오비의 객원보컬 김태우가 애처가임을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태우가 아내의 허락을 받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우는 최수종을 잇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여자 멤버들의 부러움과 남자 멤버들의 원성을 동시에 샀다. 김태우의 아내는 4살 연하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우는 평소 아내의 출퇴근과 아침식사를 챙겨준다고 했다. 혼자 남겨질 아내가 무척이나 신경 쓰인다고.

김태우는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알 거다. '이 사람 굶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남자 멤버들은 "아내한테 약점 잡힌 게 있느냐"고 물어볼 정도로 놀라워했다.

이에 솔로인 멤버들은 김태우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했다. 부부싸움 후 화해하는 방법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김태우는 "둘이 성격이 같다. 다혈질이다. 먼저 잘못한 사람이 사과를 한다"고 했다. 이에 여자 멤버들은 "남자들 사과 안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난 한다"며 "내가 분명 맞을 때도 있다.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이해는 못하고 인정해 주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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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아내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 잘 때라고 말했다. 침대에서 아내가 자는 모습을 보면 아기처럼 귀엽고 예쁘다고. 김태우는 아내가 자다가 일어나서 "자는 것도 예쁘죠?"라고 한다며 부창부수임을 전했다.

김태우는 닭다리 에피소드로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금껏 닭다리를 정말 좋아하면서 살았는데 아내를 만나 그녀가 닭다리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는 것.

김태우의 아내는 처음에는 몰랐다가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닭다리 챙겨주는 것을 보고나서야 뒤늦게 남편의 닭다리 사랑을 알게 된 것이었다. 김태우는 "저절로 그렇게 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듣는 멤버들은 김태우의 로맨틱함에 큰 감명을 받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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