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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작업실' 남태현-장재인, 리얼 연애→양다리 폭로..씁쓸함만 남기고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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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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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속 10인의 뮤지션들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오늘(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이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은 '음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교감하며 설렘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싹트는 사랑에 대해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해왔다.

'작업실'은 첫 회가 방영되기도 전에 지난 22일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 남태현, 장재인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작업실은 '리얼함'을 200% 입증했고 시청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작업실'의 2호 커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작업실'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기 전 남태현과 장재인의 '썸'이 진행되어 가는 과정이 큰 관전포인트로 애청자를 확보해 나갔다. 그러나 곧 '작업실'은 장재인, 남태현 커플의 예기치 못한 결별로 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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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사진=민선유 기자


지난 7일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기 때문. 장재인은 남태현을 향해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살아라"라고 일침하며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이어 장재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들었구나. 내가 모르던 게 더 많네. 안 좋은 기억일수도 있을 텐데,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남태현의 바람 상대가 한 두명이 아닐 것이라고 추가 폭로하며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이에 '작업실' 제작진 측은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12일 방송된 '작업실' 7회분에서 장재인과 남태현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고 시청자들은 '축소 편집'이라고 느낄 수 없는 많은 분량이었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모습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서 기운이 빠진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작업실'에는 서로를 향해 호감을 갖고 가까워지는 최낙타와 아이디 커플과 빅원과 차희, 고성민의 삼각관계가 주요 관전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장재인, 남태현 커플의 양다리 논란 이외에도 '작업실'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악이다.

당초 음악으로 교감하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전한다고 자신했던 것에 비해 출연진들의 음악 이야기가 생각보다 적다는 점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작업실'은 마지막회를 남기고 음악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코 앞에서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애청자들에게 다소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상황.

과연 양다리 스캔들을 겪고 남태현, 장재인의 데이트 장면 무편집으로 또 한번 씁쓸함을 안긴 '작업실'이 출연진들의 썸 스토리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작업실'의 마지막회는 오늘(19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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