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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담양 불법시장 폐쇄하라"…주말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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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국 20여개 동물보호단체가 19일 공동 성명을 통해 담양의 동물 불법시장 폐쇄를 주장하며 주말 합동 규탄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동물보호단체들이 공개한 담양 불법 동물시장. 2019.06.19 (사진=동물보호단체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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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국 20여개 동물보호단체가 담양의 동물 불법시장 폐쇄를 주장하며 합동 규탄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가치보듬과 대한동물사랑협회, 애니멀피스코리아 등 24개 동물보호단체는 19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담양 동물 불법시장의 동물학대 행위에 반대하며, 시장 내 불법 혐오시설이 방치되고 묵인되는 현실에 공식적으로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 "담양군은 불법시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신탕집과 개농장, 번식장의 가장 큰 매개체로 의심되는 동물 불법시장의 폐쇄를 위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공무원, 전문가, 동물단체와의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같은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전국의 동물단체와 유관단체, 개인활동가 등과 연대해 불법시장이 종식될 때까지 거리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SNS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특히 주말인 오는 22일 담양시장 앞에서 '제1차 담양 동물 불법시장 규탄 집회'를 시작으로, 동물 불법시장 종식을 위해 담양에서 개최되는 5대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철폐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 관계자는 "동물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대낮 대로변에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법 영업과 동물학대가 자행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군청에서는 팔짱만 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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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국 20여개 동물보호단체가 19일 공동 성명을 통해 담양의 동물 불법시장 폐쇄를 주장하며 주말 합동 규탄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동물보호단체들이 공개한 담양 불법 동물시장. 2019.06.19 (사진=동물보호단체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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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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