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보유자로 인정됐고, 보존회장에 취임했다.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은산별신제는 부여군 은산면 마을사당인 별신당에서 백제부흥전쟁 당시에 전몰한 백제 장군과 군사의 넋을 기리고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제사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부여군 규암면 규암농협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 (041)83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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