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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대표는 “이번 수돗물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이날 지원된 생수는 생수 구입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가구에 집중 지원하며, 1회에 그치지 않고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시안제빵소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용유 천사누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의사를 밝히며 매월 20만원의 정기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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