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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이적 임박'...태극전사들, 독일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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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디죵에서 뛰던 권창훈이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월드컵 수문장 조현우도 분데스리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는 태극전사들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두 시즌 프랑스 디종에서 13골을 넣은 권창훈의 분데스리가 이적이 임박했습니다.

권창훈 에이전트는 YTN 취재진에 다음 시즌 행선지는 분데스리가 1부리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빠르면 이번 주 안에도 윤곽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팀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2~3팀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한국에 참패를 당한 독일은 수문장 조현우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슈트트가르트와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되면서 다른 팀을 물색 중입니다.

[조광래 / 대구FC 사장 : 도전하는 마음을 갖고 한 번 해보겠다고 하니까 그걸 최대한 살려주려고, 그래서 2부리그는 좀 무리다.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조현우의 이적마저 확정되면, 분데스리가는 태극전사들의 경연장이 됩니다.

지난주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샛별 정우영에, 맏형 구자철도 리그 잔류가 예상되고, 지동원도 마인츠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또 2부리그에 있는 이재성과 이청용도 다음 시즌 1부 리그로 이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부터 쌓인 인맥에, 구자철과 지동원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태극 전사들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비유럽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인원수 제한 규정이 없는 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혁 / 이재성 에이전트 : 한국인들을 잘 믿고, 한국인들이 어떤 성향인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성실하고 그런 점을….]

세계 4대 빅리그 중 한 곳인 분데스리가에 태극 전사들이 몰리면서 팬들의 시선이 독일로 향하고 있습니다.

YTN 양시창[ysc0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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