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해운대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운대고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 70점에 미달하는 54.5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이 청문을 거쳐 교육부 동의를 받으면 해운대고는 2020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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