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재펀에 넘겨진 고유정의 일상 생활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유튜브에 올린 4일 방송 예고편에서 고유정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 나타난 고유정은 화장을 하고 머리를 묶었다. 액세서리도 착용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끔찍한 범죄 피의자라고 상상할 수 없는 평범하고 밝은 모습이 오히려 섬뜩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은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는 모습을 통해 얼굴이 공개됐다. 그밖에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에서는 긴 머리에 가려져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고유정의 실체와 사진의 감춰진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