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당당한방병원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NC 다이노스 선수가 창원NC파크에서 홈런을 날릴 때마다 경옥고 1세트를 후원받는다. 사회공헌으로 1세트가 함께 적립된다. 선수들이 적립한 경옥고는 시즌 종료 후 경남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한다.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원기 회복과 함께 경남지역 소외계층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NC와 경남지역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가 창원당당한방병원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즐거움을 드리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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