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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X양세찬, 60만원↑ 탕진…개인카드로 결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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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뭐든지 프렌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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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와 양세찬 팀이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했다.

17일 밤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 에서는 먼저 매회 다른 주제를 듣고 세트에 있는 물건들 중 앙케트 순위 TOP5를 유추해야 하는 '뭐든지 랭킹 마트' 코너가 시작됐다. 순위 밖의 물건을 맞힐 경우 개인 카드로 결제를 해야 했다.

이 날의 랭킹 주제는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이었다. 물건을 고르고 결제를 해야 가격을 알 수 있었다.

먼저 양세형과 황제성이 호텔용 샤워 가운을 선택했다. 샤워 가운은 아깝게 6위로 황제성이 2만 8900원을 직접 결제했다. 이어서 도전한 양세형과 황제성이 꽃다발을 선택해 랭킹 맞히기에 성공했다.

양세찬은 '양재동 큰손' 박나래의 의견으로 즉석 라면 조리기를 선택했다. 박나래는 38만 3900원을 결제했다. 박나래는 고기 불판 테이블을 이어서 선택했고, 또 실패하며 누적 액수가 50만 원을 돌파했다.

홍윤화와 문세윤은 2위의 미니 공기청정기를 맞히며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양세형과 황제성이 1위의 고급 텀블러를 맞히고 홍윤화와 문세윤이 5위의 미니 화분을 맞히면서 팽팽하게 대결했다. 4위의 힌트로 개그맨 이용진의 모습이 화면에 나왔다. 양세형과 황제성은 치약을 선택했고, 8만 원의 꽤 높은 가격에 당황했다. 결국 실패해 결제했다.

홍윤화와 문세윤은 이용진은 '허세'로 유명하다며 4위 맥주 거품기를 골라 맞히기에 성공하며 '뭐든지 랭킹 마트'코너에 우승해 이전에 결제했던 금액들을 모두 환불받았다.

이어서 준비된 음식들 중 실제로 판매되는 음식을 찾아야 하는 '푸드코트 맛탐정 프렌즈' 코너가 시작됐다. 주제는 짜장면이었다. 실제 판매하는 메뉴를 찾는 코너였다.

황제성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조기 퇴근했다. 홍윤화와 문세윤은 평소 먹신으로 유명해 모두의 견제를 받았다.

짜장면의 메뉴로 황제 통낙지 쟁반짜장, 아보카도 유니짜장, 직화 돼지껍데기 짜장면, 청어 우짜, 솜사탕 쟁반 짜장, 눈꽃 짜장면, 고추갈비 짜장면, 명란마요 짜장면, 불닭발 쟁반짜장, 선인장 클로렐라 짜장면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메뉴를 골라 맛봤다. 홍윤화가 선택한 고추갈비 짜장면, 양세형이 선택한 솜사탕 쟁반짜장, 양세찬이 고른 황제 통낙지 쟁반짜장이 실제 판매하는 메뉴로 밝혀졌다.

박나래와 양세찬 팀이 61만 4830원을 결제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탕진했다.

한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랭킹으로 알아보며 공감대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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