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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최저임금 1만원 폐기·노동개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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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늘(18일) 전국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금속노조 등 민주노총 산하 노조는 오늘 하루 총파업을 실시하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개최합니다. 서울 총파업 대회에는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과 인천 등 9개 시도에서도 지역별로 노동자 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1만 원 폐기,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등 노동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총파업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완성차 업계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대차 등은 사측과 교섭이 끝나지 않아 쟁의권을 얻지 못항 상태로, 일부 간부만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당국과 어제까지 교섭을 이어간 학교학교비정규직노조는 협상이 결렸됐다며 2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이 5~6만 명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업장별로 4시간 이상 파업하라는 지침을 내려둔 상태입니다.

앞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역시 15일 긴급간부회의를 통해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민주노총이 예정하고 있는 총파업이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가중시키지 않도록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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