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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라이온킹',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제치고 1위‥역대 디즈니 최고 오프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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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디즈니가 선사하는 스펙터클 대작 <라이온 킹>(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7월 17일(수) 제헌절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프닝 관객수 304,820명을 기록, 마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올 여름 새로운 흥행킹 탄생과 함께 왕좌 교체를 한 영화 <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천만영화 <알라딘>, <겨울왕국> 및 <미녀와 야수>, <인사이드 아웃>, <정글북>등을 모두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세운 것. 특히 <라이온 킹>의 오프닝 기록은 이전 디즈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녀와 야수> 오프닝 166,930명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천만 영화 <알라딘>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라이온 킹>과 <알라딘>은 사이 좋게 나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외화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예매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라이온 킹>은 대한민국 및 북미,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새로운 흥행킹이 된 <라이온 킹>은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스크린으로 펼쳐질 완벽한 비주얼이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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