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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비서 음주운전 사고에 "저는 술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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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사직의사 밝혀 면직처리…이유불문 사과드린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9.03.27.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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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자신의 비서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것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고를 낸 비서에 대해 "직원 스스로 반성의 의미로 사직의사를 밝혀 면직처리 됐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지만 그동안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준 가족과도 같은 친구이기에 먹먹한 마음이 든다.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소망한다"며 "지적을 받고 회초리 맞아야 하는 일은 제게 말씀해주시면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관계가 어긋나게 알려진 부분이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동승자였던) 저는 전날 저녁을 포함 오늘 오전까지 술을 먹지 않았다. 이 부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채혈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수행비서의 음주여부를 알고 있었냐는 물음에는 "차량 탑승 후 1.5㎞ 내외의 거리를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짧은 시간 수행비서의 음주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다. 사고 후 병원에서 보좌관을 통해 수행비서의 음주적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5분께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교차로에서 김 의원의 비서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조사과정에서 술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실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것을 확인했다.

비서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2%였다. 김 의원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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