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822편을 시작으로 어제저녁 8시 기준 모두 117편이 결항했으며 207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항공사별로 희망자의 한해 이날 아침과 낮시간대로 항공편을 옮길 수 있도록 조치했고, 이용객에게 미리 항공편 결항 사실을 알려 대규모 체류객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0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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