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외교부 "아테네 5.3 지진으로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그리스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과 관련, "주그리스대사관은 지진 발생 인지 즉시 교민 및 관광객 등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국민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2시13분(한국시간 오후 8시13분)쯤 미국지질조사국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3km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진원깊이 10km)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했다.

외교부 측은 "외교부와 주그리스대사관은 그리스 관계당국과 협조 하에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우리국민 피해가 확인될 경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