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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프듀X101' 이진혁, 최종순위 11위…탈락 '충격'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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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로듀스X101' 공식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프로듀스X101'의 최종 데뷔조가 발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 확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extension'에서 'X'를 착안해 연습생들이 지닌 미지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확장의 뜻을 담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지수 'X'의 역할이 관건이었다. 최종 'X'는 상위 10위를 제외하고 남은 연습생 중 누적 투표 수가 가장 많은 연습생. 데뷔 11인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릴 연습생이다.

이전 시즌엔 없었던 새로운 룰 때문인지 공개된 데뷔조 'X1'(엑스원)의 멤버들은 예상과 다른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0위는 스타쉽 연습생 강민희였다. 그는 앞서 20위권에 머물며 최종 평가에서 처음으로 의자에 앉는 동시에 데뷔하게 됐다. 9등은 생방송 중간에 현재 11위로 이름을 올린 울림 연습생 차준호가 차지했다.

8등은 MBK 연습생 남도현, 7등은 MBK 연습생 이한결이 나란히 차지했다. 이한결 역시 지금껏 데뷔권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연습생으로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6등은 DSP 연습생 손동표, 5등은 위에화 연습생 조승연, 4등은 스타쉽 연습생 송형준이 차지했다. 3등은 플랜에이 연습생 한승우였다.

1위 자리를 두고는 위 연습생 김요한과 TOP미디어 연습생 김우석이 대결했다. 밝혀진 1위의 주인공은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1위 소감으로 "최종 1등이라는 영광스럽고 과분한 자리에 앉혀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를 한 김우석은 "항상 다수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굉장히 드물고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그 기회를 이렇게 사실 한 네 달 전까지만 해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프듀'에서 보여드린 게 없는데 앞으로는 좋은 모습 드릴 수 있는 짤랑이 김우석이 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우석은 같은 그룹 업텐션의 멤버 이진혁에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 'X' 멤버 후보로는 이은상, 이진혁, 김민규, 구정모가 올랐다. 이중 이은상이 'X'로 최종 데뷔조 11인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은상은 "발표를 기다리는데 '이은상 데뷔하자'는 플랜카드를 봤다.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아서 되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차준호는 엑스원(X1)으로 데뷔. 5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아이돌로 활동을 하게 됐다.

반전의 결과, 이진혁의 탈락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진혁은 앞서 있었던 평가에서 베네핏을 받으며 김우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계속되는 상승세로 그의 데뷔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던 분위기.

이진혁은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라며 2위로 데뷔한 같은 소속사 김우석에게 "같이 가줘야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진혁의 최종 순위는 11위였다.

이후 이진혁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진혁의 팬들은 이진혁이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 많은 팬들은 "이진혁 데뷔 못한 게 사실이냐" "말도 안 돼" "믿을 수가 없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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