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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ISSUE] 호날두, '벤치 난입' 꼬마팬과 수다+사진 촬영...팬서비스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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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은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만점이었다. 호날두는 토트넘전서 교체아웃된 뒤 갑작스럽게 벤치에 난입한 어린 팬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알고 있었던 사이처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호날두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의 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 토트넘전에 출전했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63분간 뛰면서 1골을 넣고 교체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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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은 호날두가 화면에 다시 나타난 시점은 후반 35분 정도였다. 호날두와 유벤투스 선수들 앞에 한 어린 팬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그라운드에 난입했던 많은 사례들과 달리 이번에 유벤투스 벤치에 나타난 이 꼬마 팬은 큰 환대를 받아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 스포츠'도 이 소식을 다뤘다. 해당 보도와 관련 영상을 보면 호날두는 이 꼬마 팬과 반갑게 악수를 했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꼬마 팬은 선수들 앞에 앉아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한 호날두는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를 해주기도 했다. 그동안의 '난입 팬'과 다른 대우를 받은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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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팬서비스는 여기서 스치지 않았다. 호날두는 이 팬과 나란히 서더니 동료들에게 사진 촬영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촬영해줬다.

유벤투스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도 경기 후 "안전요원이 그(꼬마 팬)를 제지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면서도 "어린이가 경기장에 나타났을 때는 난입이라고 할 수 없다. 기쁨의 순간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훈훈한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 폭스 스포츠, Ngau Kai Yan 트위터,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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