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7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204.14포인트(0.95%) 상승한 21620.93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도 12.28포인트(0.79%) 오른 1568.65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상승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에 매수세가 일며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5.53포인트(0.19%) 상승한 2892.50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간 21.67포인트(0.24%) 오른 9144.31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 18분 전 거래일보다 약 0.32% 상승한 2846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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