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공영쇼핑, ‘헤이지니&럭키강이’ 특집방송 수익금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전달

이데일리

공영쇼핑과 ‘헤이지니&럭키강이’가 23일 상암동 사옥에서 기부특별방송 수익금과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 ‘헤이지니&럭키강이’. (사진=공영쇼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공영쇼핑이 국내 대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럭키강이’와 함께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헤이지니&럭키강이는 지난 5월 21일, 공영쇼핑의 우리 농산물 판매 프로그램인 ‘TV하나로마트’에 재능기부로 특별 출연했다. 기부금은 방송 판매 수익금과 ‘헤이지니&럭키강이’의 기부금을 더해 1000만원으로 마련했다.

공영쇼핑은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동옹호센터로 전달, 아동의 권리 옹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헤이지니&럭키강이를 비롯해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신일곤 영업본부장은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